이날 11시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두 기관의 노동조합 위원장이 참석해 협약 이행을 위해 노사간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사항에는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콘텐츠 개발을 포함해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중소기업 재직 근로자 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참여 △외국인 근로자 고용지원을 통한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국가기술표준(NCS) 및 능력평가, 숙련기술 분야 직종별 현장전문가정보 공유·활용 △지역 거버넌스 구축 강화 등이 포함됐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두 기관이 그동안 축적한 지혜와 힘을 모아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