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임된 김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경제, 산업, 고용환경의 변화에 대비해 중소기업들이 지속적인 경영혁신활동으로 기업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법률·제도 개선 및 일자리 창출, 회원기업 혜택 강화를 위해 전국을 누비며 발로 뛰는 활동에 주력해왔다고 협회는 설명했다.
김 회장은 "'경영혁신을 통해 중소기업이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지원하고 기여한다'는 협회 미션의 실현을 위해 우리나라의 소득주도, 혁신성장, 일자리 창출의 주역이 되는 협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취임 초기부터 핵심 사업으로 추진해온 '중소기업 경영혁신 촉진에 관한 법률'의 제정과 '사람중심의 경영' 을 위한 일자리 3만명 채용캠페인 등 일자리 창출에 적극 참여하고 협회의 외연적 확대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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