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자원봉사활동은 아주캐피탈이 매해 창립기념일마다 해온 활동으로 올해로 10년째다. 이날 임원진은 도시락 포장부터 배달, 설거지, 청소 등 모든 과정에 참여해 거동이 어려운 장애인 및 어르신에게 도시락을 전달했다.
박춘원 아주캐피탈 사장은 "직원들이 자신과 회사를 넘어서 이웃들의 행복에 관심을 갖고 도움으로써 더 행복해지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며 "직원 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아주캐피탈은 지난 1월 한 달 간 전 직원에게 일상에서의 고마움을 찾는 감사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창립기념일을 기점으로 감사캠페인을 펼치고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