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보해양조와 요리용 맛소스 '매향' 출시

머니투데이 김민중 기자 | 2018.02.22 09:38
/사진제공=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가 보해양조와 함께 요리용 맛소스 '매향'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매향의 생산은 보해양조가, 판매 유통은 CJ프레시웨이가 맡는다.

매향은 천연 발효 알코올(1% 미만)을 함유해 육류의 잡내나 생선 비린내를 제거하는 데 탁월하다고 CJ프레시웨이는 설명했다. 배, 레몬, 매실 농축액이 들어 있어 소화 기능에도 좋다고 한다. 용량은 1.5ℓ와 1.8ℓ 등이며 식자재마트, 유통대리점,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다음달 보해양조와 함께 맛술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연간 300억원가량 규모인 국내 맛술·맛소스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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