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제지, 전기 부문 정규직 경력사원 공채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 2018.02.21 15:39

3월 2일까지 원서 접수…전기설비 관리 최소 5년 이상 경력자 대상

아세아그룹의 골판지원지 제조업체인 아세아제지가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전기 부문이며, 근무지는 경기도 시흥시 시화공장이다.

원서 접수기간은 2월 21일부터 3월 2일까지이며, 지원 자격은 전기설비 관리 최소 5년 이상 경력으로 전기 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제지기업 경력자 및 PLC(programable logic controller) 경험자, 전기관련 전공 졸업자는 우대한다.

채용 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실무진·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제출서류 및 급여, 근로조건 등의 세부사항은 아세아제지 홈페이지(www.asiapaper.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아세아제지는 1958년 3월 7일 설립된 국내 최대 골판지원지 제조업체로 코스피시장 상장기업이다. 자본금 447억원, 2017년 매출액 4658억원, 263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아세아이며, 계열사로 아세아시멘트, 한라시멘트, 아세아산업개발, 경산제지, 제일산업, 유진판지, 에이팩, 에이피리싸이클링, 경주월드, 우신벤처투자, 학교법인 문경학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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