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무림P&P, 수익성 개선에 52주 신고가 경신

머니투데이 신아름 기자 | 2018.02.21 09:50
무림P&P가 지난해 실적 개선세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무림P&P는 21일 코스피시장에서 오전 9시 46분 현재 52주 신고가를 경신해 5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무림P&P는 전날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 447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29% 급등했고, 당기순이익은 365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무림P&P 측은 이같은 실적 개선세에 대해 "펄프가격 상승에 따른 펄프부문 이익이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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