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코비, 스마트그리드 기술보유 아이엔에스 흡수합병

머니투데이 신희은 기자 | 2018.02.20 16:47
인스코비는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비상장법인 아이엔에스를 흡수합병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인스코비에 따르면 회사는 현재 아이엔에스 지분 67.1%를 보유하고 있다. 합병비율은 1대 0.3109155로 합병 후 인스코비는 존속하고 아이엔에스는 소멸하며 합병 완료시 최대주주는 변경되지 않는다.


아이엔에스는 스마트그리드 사업의 핵심인 PLC칩 기술을 보유한 회사다. 이번 합병으로 신제품 개발에 따른 매출 확대와 로열티 등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합병신주는 보통주 132만2780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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