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은 41.5% 늘어난 9491억원, 당기순이익은 122.1% 증가한 4007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회사에 따르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유럽시장 점유율 확대, 미국시장 상업 판매 확대,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유럽 판매 시작 등이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회사 관계자는 "매출 증가로 규모의 경제 효과가 나타났고 제품 다변화로 수익성도 증대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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