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경기도 구리와 전남 순천 등에 신규점이 추가됐고 신규 브랜드와 판매 채널이 확대돼 매출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또 비용 절감과 재무 구조 개선, 종속회사의 실적 개선 등이 맞물려 이익 구조가 개선됐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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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이노칩, 지난해 영업익 509억원…전년比 105.3%↑
머니투데이 백지수 기자 | 2018.02.20 12:58
모다이노칩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약 5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3% 증가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약 3112억원으로 70%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약 386억원으로 77.9% 늘었다.
회사 측은 경기도 구리와 전남 순천 등에 신규점이 추가됐고 신규 브랜드와 판매 채널이 확대돼 매출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또 비용 절감과 재무 구조 개선, 종속회사의 실적 개선 등이 맞물려 이익 구조가 개선됐다고도 밝혔다.
회사 측은 경기도 구리와 전남 순천 등에 신규점이 추가됐고 신규 브랜드와 판매 채널이 확대돼 매출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또 비용 절감과 재무 구조 개선, 종속회사의 실적 개선 등이 맞물려 이익 구조가 개선됐다고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