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이에스브이, 최대화각 넓힌 블랙박스 'E1+' 출시

더벨 김동희 기자 | 2018.02.20 09:30

센서 등 기능 개선에 A/S 2년 무상 혜택, 소비자 기대 ↑

더벨|이 기사는 02월20일(09:25)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4차산업 혁신기업 이에스브이는 20일 최대 화각을 넓히는 등 가성비를 한층 높인 블랙박스 신모델 'E1+'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E1+는 지난해 선보인 E1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카메라케이스를 개선해 최대 화각을 넓힌 게 특징이다. 전방 화각은 120도(기존 110도)이며 후방 화각 110도(기존 101.8도)다.

E1+는 고품질의 렌즈와 HD급 화소 센서를 사용해 전후방 HD 1280X720 30프레임의 선명하고 부드러운 영상도 제공한다. 고객들의 신뢰감을 높이기 위해서 자체 서비스팀을 운영, 2년 무상 A/S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스브이는 국내 자체 생산라인을 구축해 제품의 발열과 응답속도를 대폭 개선하기도 했다. 기존 제품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보완해 보다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바꿨다. 주행 녹화/이벤트 녹화/주차 녹화/수동 녹화 등 상황별 최적화된 녹화 방식을 제공해 효율적인 전력·용량 관리가 가능토록 했다.


이에스브이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E1+는 기존 제품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핵심 기능을 더욱 보강하고 부가기능까지 더한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라며 "케이스 디자인도 개선하여 최근 마케팅 트렌드인 '가심비(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도가 높은)' 또한 만족시킬 제품으로 블랙박스 시장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선우은숙 "면목 없다" 방송 은퇴 언급…'이혼' 유영재가 남긴 상처
  2. 2 [영상] 가슴에 손 '확' 성추행당하는 엄마…지켜본 딸은 울었다
  3. 3 "이선균 수갑" 예언 후 사망한 무속인…"김호중 구설수" 또 맞췄다
  4. 4 [단독] 19조 '리튬 노다지' 찾았다…한국, 카자흐 채굴 우선권 유력
  5. 5 속 보이는 얄팍한 계산…김호중, 뺑소니 열흘만에 '음주운전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