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박신혜는 뉴욕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코치'(Coach) 2018 F/W 컬렉션 쇼에서 미즈하라 키코, 모델 아이린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와 미즈하라 키코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손가락을 입술에 갖다댄 채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신혜는 핑크와 브라운이 어우러진 퍼 재킷에 잔잔한 패턴 원피스를, 미즈하라 키코는 꽃 자수가 놓인 우아한 슈트를 입은 모습이다.
특히 미즈하라 키코는 머리를 귀엽게 양갈래로 말아올린 일명 '뿌까' 머리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아이린은 광택이 감도는 핑크빛 점퍼에 반짝이는 레이스 스커트를 매치하고, 코치의 시그니처 패턴이 돋보이는 미니 백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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