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은 최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한 일반인이 수영하는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수영장에서 튜브를 끼고서도 앞으로 나가지 못하는 일반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주영훈은 이 점을 조롱하며 "김종국이 부릅니다. 제자리걸음"이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곧바로 일반인을 몰래 촬영한 것은 물론 그를 조롱했다며 비판 여론이 고조됐다.
여기에 댓글을 남긴 주영훈의 지인들도 함께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이정민 KBS 아나운서는 "재미있으니 유튜브에 올려봐라"는 댓글을, 김경화 전 MBC 아나운서는 "빵터진다"는 댓글을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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