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플러스, 15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머니투데이 신아름 기자 | 2018.02.19 17:40
대유플러스는 150억원 규모의 사모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사채의 만기 이자율은 4%이며, 만기일은 오는 2023년 3월 21일이다.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은 1764만7059주로, 주식 총수의 20.03%를 차지한다. 전환청구기간은 2019년 3월 21일부터 2023년 2월 21일까지다.

대유플러스 측은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 중 시설자금으로 50억원,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으로 100억원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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