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美 계열사에 235억원 규모 채무보증

머니투데이 하세린 기자 | 2018.02.19 17:15
하림은 미국 계열사인 HARIM USA, Ltd.가 KEB하나은행으로부터 빌린 235억4200만원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2016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의 11.24%다.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22일부터 2023년 2월2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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