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씨에스, 최대주주 유인무씨가 주총소집허가 소송 제기

머니투데이 하세린 기자 | 2018.02.19 16:58
CCS충북방송을 운영하는 유선방송업자 씨씨에스는 최대주주인 유인무씨가 주총 소집허가 소송을 청주지방법원 충주지원에 제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유씨는 △사내이사 선임의 건(후보자 유희범·정준호·정태원·윤명진·이주홍) △감사 선임의 건(후보자 이현무) △제21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대표이사 유희훈 재선임의 건 등을 내용으로 하는 주총 소집을 요구했다.


회사 측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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