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파인텍, 지난해 영업이익 33억원… 전년比 33.5%↓

머니투데이 하세린 기자 | 2018.02.19 16:33
대성파인텍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3억원으로 전년대비 33.45% 감소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432억원으로 전년대비 9.31% 감소했다. 순이익은 21억원으로 45.90% 줄었다.


회사 측은 "자동차시장 침체로 매출액이 감소하고 제품보증에 대한 충당부채가 증가했다"면서 "환율 변동에 따른 외화자산의 평가손실액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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