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래픽, 지난해 영업익 51억원… 전년比 41.6%↓

머니투데이 하세린 기자 | 2018.02.19 16:01
에스트래픽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51억원으로 전년대비 41.62% 감소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12.86% 줄어든 774억원, 당기순이익은 59.47% 감소한 30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수주 지연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 등이 감소했다"면서 "종속회사인 서울신교통카드(주) 제2기 교통카드시스템 구축(내부거래)을 위해 회사 자원의 투입 한계로 외부 매출과 영업이익 등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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