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L 해피랑, ‘그래핀 하이브리드 매트’로 고객 만족 실현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 2018.02.19 17:25
-브랜드파워대상

GHL 해피랑(대표 정은화)의 ‘그래핀 하이브리드 매트’가 2018 머니투데이 브랜드파워대상에 선정됐다.

GHL 해피랑은 신물질과 신기술 연구개발에 역량을 집중하여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2010년 노벨물리학상으로 주목을 끈 ‘그래핀(Graphene)’의 상용화에 성공했다.

정은화 대표/사진제공=GHL 해피랑
그래핀은 2004년 영국 맨체스터대학교 교수인 안드레 가임, 콘스탄틴 노보셀로프가 발견한 신물질로 기계, 물리, 전기, 화학, 전자, 의학 등 각 산업 분야의 활용성이 무궁무진하여 일명 ‘기적의 물질’, ‘꿈의 물질’이라는 칭호를 받으며 세계 산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또한 그래핀은 강도가 강철보다 200배 강하고 열전도성은 다이아몬드보다 2배, 전기전도성은 구리의 100배나 좋으며 전자 이동속도가 실리콘보다 150배 빠른데다 물리·화학적 안정성이 높은 우수한 물질로 평가받았다.


GHL 해피랑 정은화 대표는 “GHL 해피랑의 경쟁력은 신기술과 신물질 연구”라며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양도받은 그래핀 대량생산 기술과 그래핀 하이브리드물질 개발의 특허기술을 접목하여 그래핀 관련 다양한 제품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치유와 건강회복의 새로운 혁신을 이룩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정 대표는 “GHL 해피랑은 행복, 상생, 창의, 정도의 경영이념을 모토로 삼아 가치혁신과 생명존중으로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다”며 “세계적인 힐링케어 및 안티에이징 리딩 기업으로의 성장을 꿈꾸며, 그래핀 상용화 촉진 기술 로드맵을 구축하고 혁신적인 헬스케어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GHL 해피랑은 뷰티 케어 제품도 론칭하여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셀파워 소닉 마스크’는 특허기술과 GHL 생산 노하우가 접목되어 개발된 제품으로, 피부 표면과 모공의 노폐물을 제거하여 ‘셀파워 마스크팩’과 함께 사용 시 고기능성 및 영양성분이 피부 깊숙이 침투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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