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뚝배기, 시스템 구축하여 초보 및 소자본 창업시장 급부상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 2018.02.19 17:20
-브랜드파워대상

이창관 대표 /사진제공=지강에프엔비(주) 장도뚝배기
‘지강에프앤비㈜’의 소자본 창업 브랜드 ‘장도뚝배기(대표 이창관)’가 2018 머니투데이 ‘브랜드파워대상’에 선정됐다.

장도뚝배기는 업계 최초 비벼먹는 뚝배기 프랜차이즈로, 집밥 콘셉트의 짜글이 뚝배기 요리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밥 무한리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초보창업 및 여성 소자본창업에 적합한 저자본 창업 기반 추천 창업솔루션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도뚝배기는 비벼 먹는 뚝배기를 프랜차이즈화 하여 식자재 3직 시스템(직수입, 직계약, 직유통)을 기반으로 뚝배기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가맹점주가 70%대의 마진율을 달성할 수 있도록 유통과정을 대거 간소화했다. 더불어 식자재 공급처 원가비용 선지급 시스템을 통해 재료의 비용을 줄여 소비자들에게 경제적인 가격으로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장도뚝배기는 5년 동안 메뉴 연구 및 개발을 통해 일명 ‘혼술·혼밥족’도 부담 없이 식사 할 수 있는 프랜자이즈로 1인 세트메뉴와 2인 세트메뉴, 경제적인 가격으로 뚝배기 요리를 판매한다.

장도뚝배기 이창관 대표는 “혼술·혼밥족을 비롯한 다양한 고객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식사 및 음주를 즐길 수 있도록 세트메뉴를 내놓게 됐다”며 “더욱 만족도 높은 메뉴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 대표는 “장도뚝배기는 예비 초보창업자들을 위한 소자본창업 추천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며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희망상권 사전예약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어 전국 상권 통계조사 데이터베이스 기반의 희망상권을 가맹점주가 선점할 수 있게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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