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비엠넷, 지난해 영업익 11억원…흑자전환

머니투데이 이건희 기자 | 2018.02.14 14:09
와이비엠넷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1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609억원으로 전년 대비 10.9%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66억원으로 전년 대비 19% 개선됐다.

회사 측은 손익구조 변동 원인에 대해 "종속기업인 'YBM JAPAN'의 지분이 매각됐고 매각 전까지의 영업성과는 중단영업으로 재분류해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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