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일본 증시는 닛케이225지수가 전일 대비 0.03% 반등한 채 개장했으나 이후 하락하며 오전장을 전 거래일보다 0.6% 내린 2만1109.29에 마쳤다. 4분기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이 0.5%(연율기준)로 예상치 1.0%에 크게 못 미쳤다는 소식이 투심을 제한한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증시는 상하이종합지수가 이날 오전 11시23분 0.26% 내린 3176.721를 기록 중이며, 대만 자취엔지수는 0.67% 내린 1705.20을 나타내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0.6% 상승해 3만19.58를 기록하고 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