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젝스키스 키워낸 DSP 이호연 사장 별세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 2018.02.14 09:50
DSP 미디이 이호연 사장 /사진=뉴스1
소방차·핑클·젝스키스·클릭비 등을 배출해낸 제작자 이호연 DSP 미디어 사장이 14일 새벽 세상을 떠났다.

이날 뉴스1에 따르면 DSP 미디어 관계자는 "이호연 사장이 이날 새벽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2010년부터 뇌출혈 투병을 해왔다.

이 사장은 DSP 미디어 창립자로 소방차, 잼을 시작으로 젝스키스, 핑클, 클릭비 등 1세대 아이돌을 배출했다. 카라와 SS501 등을 한류스타로 키워내기도 했다.


빈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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