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 측근' 장다사로 전 靑 총무기획관 영장 기각

뉴스1 제공  | 2018.02.14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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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수수한 의혹을 받고 있는 장다사로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14일 새벽 구속 영장이 기각된 후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서며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법원은 "혐의 소명의 정도에 비춰 피의자가 죄책을 다툴 여지가 있다"면서 "주거가 일정하고 소환에 응하고 있는 점을 종합하면 현 단계에서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 2018.2.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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