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타, 지난해 영업손 154억…적자 축소

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 2018.02.13 16:58
마제스타는 개별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154억9061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폭이 줄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1억1610만원으로 201.2%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214억6116만원으로 적자가 소폭 축소됐다.


회사 측은 "제주도 방문 외국인 관광객 감소로 인해 제주도 카지노 산업이 불황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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