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설 맞이 '떡국나눔' 봉사활동 전개

머니투데이 김사무엘 기자 | 2018.02.13 13:53
포스코건설 임직원이 설 명절을 맞아 13일 인천 연수구의 한 노인복지관에서 홀몸어르신 떡국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사진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설 명절을 맞아 홀몸어르신 떡국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포스코건설 임직원은 인천 연수구의 한 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홀몸어르신 생활관리사에게는 심폐소생술과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인천에서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100여가구에는 화재예방을 위한 소화기와 화재 감지기를 설치하고 선물 꾸러미도 전달했다.


사회공헌활동과 더불어 중소 협력업체와의 상생 차원에서 대금 800억원을 명절 전 조기 지급했다. 조기 집행 대상은 구정 연휴기간 중 지급기일이 도래하거나 지급기일이 이달 말인 외주비가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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