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공룡메카드' SNS 인증샷 이벤트 실시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18.02.13 08:55

#나는타이니소어채집가 실시, 개인 SNS에 타이니소어 사진이나 영상 업로드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은 설연휴와 신학기를 맞이해 공룡메카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증샷 이벤트 '#나는타이니소어채집가'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응모 방법은 내가 가진 공룡메카드의 미니공룡 타이니소어 사진이나 영상을 ‘#나는타이니소어채집가’, ‘#공룡메카드’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 계정에 업로드 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해당 주소를 등록하면 자동 응모된다.

이벤트 기간은 14일부터 3월 18일까지며,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공룡메카드 레이더’, ‘알공룡’, ‘메가트리케라’를 선물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3월 23일 손오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경품으로 증정되는 ‘공룡메카드 레이더’는 최첨단 도감 및 게임기로, 뒷면의 스캐너에 카드를 대면 타이니소어와 메카드의 정보가 자동으로 등록된다. 인식된 카드를 통해 혼자서 배틀을 연습하거나, 주위에 있는 다른 테이머와 통신하여 배틀을 즐길 수 있다.


또 ‘알공룡’은 알 속에 미니공룡이 들어 있는 제품이다. 알 밑부분을 손으로 감싸면 알이 자동으로 열리며 타이니소어가 깨어난다. 알에서 나온 타이니소어를 만지거나 누르면 다양한 소리를 내거나, 사용자의 말을 따라하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현재 날쌘 다리와 자신만만한 성격을 지닌 ‘티라노’, 머리에 세 개의 뿔과 프릴이 달린 ‘트리케라’, 긴 목을 지닌 온순한 성격의 ‘브라키오’ 3종이 출시됐다.

이 외에도 대형 슬로프 제품인 ‘메가트리케라’는 트럭 형태의 자동차 모드일 때 슬로프 커버를 열고 캡처카를 통과시키면, 순간적으로 팝업하면서 공룡 모드인 ‘트리케라톱스’로 변신해 더욱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캡처카 슈팅을 즐길 수 있다.

공룡메카드 브랜드 담당자는 "귀여운 모습의 미니공룡 타이니소어를 통해 아이들은 수많은 종류의 공룡을 알아가고 각기 다른 특성을 자연스럽게 습득하며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외동딸 또래' 금나나와 결혼한 30살 연상 재벌은?
  2. 2 '눈물의 여왕' 김지원 첫 팬미팅, 400명 규모?…"주제 파악 좀"
  3. 3 의정부 하수관서 발견된 '알몸 시신'…응급실서 실종된 남성이었다
  4. 4 BTS 키운 방시혁, 결국 '게임'에 손 댔다
  5. 5 [더차트] "자식한테 손 벌릴 순 없지"…50대, 노후 위해 '이 자격증' 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