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베이, 합리적 창업비용으로 부담 낮춘 카페 브랜드

올해 최저시급이 작년 대비 16.4% 올라 7,530원에 책정됨에 따라 소형 평수의 매장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온 사과나무주식회사의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커피베이가 합리적인 창업 비용은 물론, 탄탄한 운영 경쟁력을 갖춰 예비 창업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커피베이

카페창업 전문 브랜드 커피베이는 8평 기준 4,080만원이라는 합리적인 창업비용은 물론 제휴 금융사를 통한 창업자금 대출 지원으로 카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가맹비, 물품 보증금, 교육비에 해당하는 1,300만원의 비용을 지원해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점주의 부담을 덜고 있다.

또한, 커피베이는 가맹점의 수익 극대화를 위해 원부자재의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브랜드 마케팅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중에서도 사용비중이 높은 우유, 휘핑크림, 컵 등을 제조사와 직거래하거나 자체 제작하고, 중저가 브랜드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로스팅 플랜트를 운영하여 수익률을 극대화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의 제작 지원 마케팅과 같은 다양한 본사 지원의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립하고 있있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성공적인 커피 전문점 창업을 위해서는 창업 과정은 물론, 오픈 후 운영 기간까지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한 본사를 선택해야 한다”라며 “커피베이는 창업 진행 초기에만 그치는 지원 혜택이 아닌 가맹점 운영 중에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방면의 지원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커피베이는 특수상권 입점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를 선착순 모집 중이며, 오는 2월 24일 서울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 및 예약은 커피베이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