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를 방문한 연수단은 김종희 행정대외부총장을 접견하고 입학관련 안내와 캠퍼스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단은 지난 5일부터 오는 9일까지 4박 5일간 상명대 국제언어문화교육원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 단기연수에 참여하고 있으며 10일 출국할 예정이다.
츠밍고등학교는 대만 타이중시에 위치하며 지난 2016년 상명대와 자매결연 협정 이후 2017년 교육협력협정을 체결했다. 학교 특성화 교육 방침으로 현재 대만에서 유일하게 제2외국어로 3년간 한국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