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우이동 문화공원 신설 '서울시 도계위 통과'

머니투데이 김지훈 기자 | 2018.02.08 09:00
서울 강북구 우이동에 문화공원이 신설된다.

서울시는 지난 7일 제1차 도계위에서 도시계획시설(공원,유원지,도로) 변경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안건은 우이유원지 일부와 도로를 도시계획시설에서 해제하고 공원을 신설하는 것이다. 신설 공원은 우이령길입구에 위치하며 북한산우이역(우이신설경전철)에서 도보5분 거리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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