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1935억원 규모 재건축 공사계약 해지 통보 접수

머니투데이 오정은 기자 | 2018.01.31 17:58
화성산업은 31일 죽전3구역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공사계약 해지통보를 접수했다고 공시했다. 통보 내용은 조합총회 결의로 시공사 계약 해제 및 해지통보를 받았다는 것이며 계약 금액은 1935억원이다.

회사 측은 "계약 해지 통보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 소송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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