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영 갑질 수사하라"

뉴스1 제공  | 2018.01.31 09:50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부영 공공임대주택 임차인들이 3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에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의 검찰 출석을 지켜본 뒤 기자회견을 열고 이 회장의 구속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가족 명의 위장계열사에 일감을 몰아줘 비자금을 만들고 수십억 원을 탈세한 혐의를 받는 이 회장은 생일과 건강상의 이유로 출석을 미루다 이날 세 번째 소환 통보 끝에 검찰 포토라인에 섰다. 2018.1.3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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