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현철강, 지난해 영업이익 90억…전년비 15.8%↑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 2018.01.30 14:05
삼현철강은 지난해 개별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5.8% 늘어난 90억8000만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0.4% 증가한 1692억800만원, 당기순이익은 35.6% 감소한 62억33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편 삼현철강은 이날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3.5%, 배당금 총액은 23억16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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