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경관을 가상현실로 체험…평창올림픽 기념

뉴스1 제공  | 2018.01.28 12:05

국립공원관리공단

(세종=뉴스1) 박정환 기자 =
문무대왕수중릉(국립공원관리공단 제공) © News1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한 국립공원 가상현실(VR) 서비스를 오는 29일부터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VR 영상은 평창에 위치한 오대산을 비롯해 경주, 내장산, 덕유산 등 4개 국립공원 총 12곳의 명소를 담았다.

국립공원의 주요 명소를 360도 입체영상으로 제공해 실제 국립공원을 방문하지 않아도 생생한 간접 체험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VR 서비스는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나 앱스토어(IOS)에서 내려 받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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