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동, 지난해 영업익 18억원…전년比 82.74%↓

머니투데이 백지수 기자 | 2018.01.25 16:20
국동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약 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74% 감소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약 1916억원으로 2.91%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하며 약 3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지배회사와 종속회사에서 원가 증가와 환율 변동에 따라 손실이 발생하면서 지난 한 해 매출과 손익 구조가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베스트 클릭

  1. 1 '보물이 와르르' 서울 한복판서 감탄…400살 건물 뜯어보니[르포]
  2. 2 '공황 탓 뺑소니' 김호중…두달전 "야한 생각으로 공황장애 극복"
  3. 3 김호중 팬클럽 기부금 거절당했다…"곤혹스러워, 50만원 반환"
  4. 4 생활고 호소하던 김호중… 트롯 전향 4년만 '3억대 벤틀리' 뺑소니
  5. 5 이 순대 한접시에 1만원?…두번은 찾지 않을 여행지 '한국' [남기자의 체헐리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