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위노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추가"

머니투데이 김주현 기자 | 2018.01.22 17:08
한국거래소는 위노바에 대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됐다고 22일 공시했다.

거래소 측은 "위노바는 '횡령 혐의 발생'으로 지난해 4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됐으며 지난해 10월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미종결로 속개 결정이 내려진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와 별도로 이날 '최대주주 변경' 사실을 공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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