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글로벌 영업인력 전략회의 종료

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 2018.01.19 09:36
LED전문기업 서울반도체가 19일 자사의 글로벌 영업인력을 대상으로 영업전략을 논의하는 '글로벌 세일즈 컨퍼런스'(GSC: Global Sales Conference)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개최된 GSC는 미주, 유럽, 중국, 일본 등 해외에서 근무하는 현지 영업인력 100여명이 서울반도체 안산 본사에 모여 글로벌 세일즈 전략을 발표하는 자리였다. 서울반도체는 매출의 80% 이상을 해외에서 올리고 있다.


한편 서울반도체는 올해의 주력 제품으로 교류구동 LED '아크리치', 패키지 없는 LED '와이캅', 태양광과 흡사한 '썬라이크, 자외선 청정기술 '바이오레즈' 등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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