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보여주는 미국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47% 떨어진 90.49를 기록했다.
달러/유로 환율은 전일대비 0.4431% 오른 1.2246달러(유로가치 상승)에 거래됐다.
파운드는 전날 장중 2016년 여름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탈퇴) 이후 처음으로 1.39달러선을 돌파한데 이어 이날도 강세를 이어갔다. 달러/파운드 환율은 다시 장초반 1.39달러를 돌파한 이후 전일대비 0.4411% 상승한 1.3895달러(파운드가치 상승)로 거래됐다.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21% 떨어진 111.02엔(달러가치 하락)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