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파운드 강세에 약세..파운드, 브렉시트 이후 최고치

머니투데이 뉴욕(미국)=송정렬 특파원 | 2018.01.19 06:15
달러가 약세를 보였다. 영국 파운드는 달러대비 강세를 이어갔다.

18일(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보여주는 미국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47% 떨어진 90.49를 기록했다.

달러/유로 환율은 전일대비 0.4431% 오른 1.2246달러(유로가치 상승)에 거래됐다.

파운드는 전날 장중 2016년 여름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탈퇴) 이후 처음으로 1.39달러선을 돌파한데 이어 이날도 강세를 이어갔다. 달러/파운드 환율은 다시 장초반 1.39달러를 돌파한 이후 전일대비 0.4411% 상승한 1.3895달러(파운드가치 상승)로 거래됐다.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21% 떨어진 111.02엔(달러가치 하락)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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