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 지하주차장 들이받은 50대… 심정지 상태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 2018.01.18 19:02
/삽화=뉴시스
일산 백병원 지하주차장 벽을 들이받은 50대가 심정지 상태로 응급 치료를 받고 있다.

18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4분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백병원 지하주차장 진입 램프에서 A씨(57)가 몰던 승용차가 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생명이 위중해 응급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장비 7대와 인력 21명을 동원해 구조작업을 벌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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