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은 18일 차은우와 최유정의 화보를 공개했다.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뷰파인더에 포착된 두 사람은 캐주얼한 의상을 풋풋하게 소화했다.
화보에서 차은우는 후드 티셔츠를 입고 훈훈한 대학생 룩을 연출했다. 최유정은 오버사이즈 후드 티셔츠를 입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차은우는 "2017년의 나는 '아기'였던 것 같다. '그땐 왜 그랬을까, 좀 더 잘할 수도 있었을 텐데'하는 아쉬움이 있다. 2018년에 들어서면서 깨달은 것도 좀 있고. 올해는 아기가 아니라 적어도 청소년과 어른의 중간 정도는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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