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남북 단일팀 ,아이스하키 비인기 설움 날릴 계기"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 2018.01.17 16:00

[the300]

【진천=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전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식당에서 선수들과 오찬에 앞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2018.01.17. photo1006@newsis.com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충북 진천의 올림픽선수촌을 방문, 아이스하키 선수들과 만나 "앞으로 실현될지 안 될지 잘 모르겠지만 북한이 올림픽 참가를 하면서 아이스하키팀에 단일팀까지 논의가 되고 있다"며 "그 성사 여부를 떠나서 그것이 우리 아이스하키팀에 보다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쏟게 하는, 그래서 비인기 종목의 설움을 씻어내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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