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랜섬웨어침해대응센터, 2018 랜섬웨어 디펜더 컨퍼런스 개최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이두리 기자 | 2018.01.17 16:12
한국랜섬웨어침해대응센터 얼라이언스(티앤디소프트, 이노티움, 지니언스, 소프트캠프)가 오는 2월6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18 랜섬웨어 디펜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제공=한국랜섬웨어침해대응센터
2018 랜섬웨어 디펜더 컨퍼런스는 랜섬웨어 문제 해결의 해법을 제시하기 위한 행사다. △이형택 한국랜섬웨어침해대응센터 센터장의 '랜섬웨어와 암호화폐, 보안의 틀을 흔들다' △김동준 티앤디소프트 이사의 '클린웹으로 랜섬웨어 확산방지 전략' △이대효 지니언스 실장의 '지능화된 랜섬웨어 대응을 위한 머신러닝 기술'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성묵 티앤디소프트 대표는 "지능적인 랜섬웨어 공격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콘퍼런스가 랜섬웨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참가비는 무료다. 또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한다. 1등 아이폰X(1명), 2등 아이패드(2명), 3등 고급오디오(4명), 행운상 백화점상품권 10만원권(10명)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랜섬웨어침해대응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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