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FP·임직원 위한 찾아가는 차량카페 운영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18.01.17 11:01

전국 투어 '라이프플러스' 카페 운영, 두 달간 56개 지역단·71개 직장단체 찾아

1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차남규 한화생명 부회장(사진 왼쪽 세번째), 구도교 영업총괄 전무(사진 왼쪽 두번째)와 임직원들이 음료를 준비하고 있다./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은 17일부터 찾아가는 '라이프플러스(Lifeplus) 카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운 날씨에도 고객을 위해 발로 뛰는 FP(재무설계사)를 응원하고 영업현장을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행사다.

라이프플러스 카페는 차량을 이용한 이동식 카페로 한화생명의 전국 56개 지역단과 71개 직장단체를 찾아간다. 이날부터 3월 8일까지 본사의 전 팀장 및 임직원 200여명으로 구성된 도우미들이 따뜻한 음료를 직접 만들어 나눠줄 계획이다.

행사 첫날인 이날 오전에는 차남규 부회장 및 임원, 팀장 20여명이 63빌딩 본사에서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임직원들을 맞아 죽과 음료를 제공하며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라이프플러스는 한화생명·한화손해보험·한화투자증권·한화자산운용·한화저축은행 등 5개 금융계열사가 공동 추진하는 브랜드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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