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애니메이션은 인기 애니메이션 '몬카트' 변신 로봇 3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규 캐릭터 완구는 ‘랜슬롯 비트로이드’, ‘단테 비트로이드’, ‘단테 메가로이드’ 총 3종이다. 지난 달 EBS에서 첫 방송된 19화 '요괴마을 고스티아'에 등장한 기사 유령 몬스터 ‘랜슬롯’과 악마 고스트라이더 ‘단테’를 자동 변신 로봇 완구로 만날 수 있다.
삼지애니메이션은 현재까지 몬카트 비트로이드 8종과 메가로이드 5종을 선보였으며, 앞으로도 새로운 캐릭터를 순차적으로 추가 출시할 계획이다.
김수훈 삼지애니메이션 대표는 "앞으로도 개성 있는 외모와 새로운 스킬로 무장한 몬스터가 대거 등장해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경기력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