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매표소 앞에 설 열차승차권을 구매하려는 시민들이 자리 잡고 있다. /사진=뉴스1
16일 오전 6시부터 2017년 설 열차승차권 예매가 시작됐다. 예매는 16, 17일 이틀 동안 진행된다. 16일은 경부, 경전, 동해, 충북선 기차표 예매가 진행되고 30일에는 호남, 전라, 장항, 중앙선 예매가 이뤄진다.
코레일 홈페이지에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9시간 동안, 지정된 역과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예매할 수 있다. 이번 설 열차 승차권은 1회에 최대 6매까지 예매 가능하며 1인당 최대 12매까지 살 수 있다.
◇"고향 가려면 이 정도 노숙은…"
설 열차표 예매일을 하루 앞둔 15일 밤 시민들이 서울역 매표소 앞에서 열차표 구입을 위해 자리를 잡고 대기하고 있다. /사진=뉴스1
◇담요에 캠핑의자까지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매표소 앞에 설 열차승차권을 구매하려는 시민들이 자리 잡고 있다. /사진=뉴스1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매표소 앞에 설 열차승차권을 구매하려는 시민들이 자리 잡고 있다. /사진=뉴스1
◇'꾸벅꾸벅' 쏟아지는 졸음 참으며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매표소 앞에 설 열차승차권을 구매하려는 시민들이 자리 잡고 있다. /사진=뉴스1
◇'쪽잠'자며 기다려요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매표소 앞에 설 열차승차권을 구매하려는 시민들이 자리 잡고 있다. /사진=뉴스1
◇"제가 구매할 승차권은요…"
2018년 설 명절 승차권 예매가 시작된 16일 오전 동대구역 매표소 앞에서 한 시민이 구매할 승차권 항목을 기입하고 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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