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조♥린아, 결혼 3년만에 임신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 2018.01.15 17:56
장승조(왼쪽), 린아 /사진=OSEN
배우 장승조(37)와 걸그룹 천상지희 출신 뮤지컬배우 린아(34) 부부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15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이날 린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초기라 조심스럽지만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 같이 밝혔다.

두 사람은 뮤지컬 '늑대의 유혹'을 함께 공연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절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가 2014년 11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장승조는 2005년 뮤지컬 '청혼'으로 데뷔한 뮤지컬 배우다. 현재는 MBC '돈꽃'에 주연으로 출연 중이다.

린아는 2002년 여성 듀오 이삭앤지연으로 데뷔한 뒤 2005년 천상지희로 재데뷔, '한번 더 OK'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현재는 뮤지컬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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