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개장]투자자 관망세…보합권 출발

머니투데이 유희석 기자 | 2018.01.15 17:15
유럽 증시가 15일 보합세로 출발했다. 투자자들이 기업들의 실적 발표 등에 주목하면서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범유럽지수인 Stoxx유럽600지수는 전날보다 0.02% 내린 398.41로 장을 열었다. 영국 FTSE100지수도 약보합세를 보이며 7778.70으로 장을 시작했다. 독일 DAX지수는 1만3244.57, 프랑스 CAC40지수는 5518.01로 각각 시초가가 정해졌다. 둘 다 보합권에서 출발했다.


CNBC는 "투자자들이 기업 실적 발표와 독일 등의 정치 상황에 주목하며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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