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 리허설 중 허리 부상…"아육대 출전 불투명"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 2018.01.15 15:51
마마무 솔라 /사진=홍봉진 기자
그룹 마마무 솔라가 리허설 중 허리부상을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15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마마무 소속사 RBW 측은 솔라가 지난 14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K웨이브 뮤직 페스티벌(K-WAVE MUSIC FESTIVAL)' 공연 리허설 도중 허리를 삐끗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솔라가 오늘 오후 병원에서 진단을 받을 예정"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솔라는 15일 오전 말레이시아 'K웨이브 뮤직 페스티벌'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그 과정에서 솔라가 주변 부축을 받아 걸음을 옮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마마무는 이날 진행되고 있는 MBC '2018 설특집 아육대'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상태다. 또 오는 16일에는 배우 박보검과 함께 서울 여의도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주자로 나설 계획이었다.

관계자는 "두 일정 모두 경과를 지켜본 후 참석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마무는 지난 4일 싱글 '칠해줘'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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