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프리미엄 GS POP 하나카드' 출시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18.01.15 14:40

GS리테일 50% 프리미엄 할인, 전월실적 조건 없이 매일 200원 단골할인 서비스 제공

사진=하나카드
하나카드는 GS리테일을 비롯한 계열 편의점(GS25), 수퍼마켓(GS수퍼·GS fresh)에서 50% 할인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GS POP 하나카드'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전국의 모든 GS리테일(GS25∙GS수퍼∙GS fresh)에서 전월실적 조건 없이 매일 200원씩 월 최대 2000원까지 할인해주는 '단골할인 서비스'와 전월실적에 따라 대상 가맹점 이용금액의 50%를 월 최대 1만8000원 할인해주는 '프리미엄 할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단골할인 서비스와 프리미엄 할인 서비스는 각각 제공돼 고객은 월 최대 2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GS리테일의 멤버십 서비스인 '팝(POP)카드' 기능을 탑재해 매월 GS리테일의 행사상품 10% 추가 할인 및 GS&POINT 1% 자동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1만8000원, 해외겸용 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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