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여름과 겨울 두 차례에 걸쳐 우수한 실적을 올린 신인 FP를 선발해 자녀 해외 어학연수 기회를 주고 있다. 올해는 37명의 초·중·고등학생이 이날부터 19일간 뉴질랜드 오클랜드 소재 사립학교에서 수준별 영어수업을 받는다.
지난 13년간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연수를 다녀온 FP 자녀들은 2500여명에 이른다. 지난해 7월에도 우수 설계사 자녀 30명이 캐나다 벤쿠버로 하계 어학연수를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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