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원만세예탁금' 신상품 출시

머니투데이 대전=허재구 기자 | 2018.01.15 15:19

산림조합, 조합원 및 준조합원 대상 거래실적에 따라 우대금리 혜택 제공

산림조합은 조합원과 준조합원의 거래 실적에 따라 우대 금리 혜택을 부여하는 '산림조합원만세예탁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기간과 가입금액, 제휴카드 이용 등 금융거래 이용 실적에 따라 추가 금리혜택을 제공한다.

조합별 기본금리에 조합원은 최고 0.4%, 준조합원은 최고 0.2%의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하며 1인 1계좌, 최대 1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준조합원의 경우 조합 구역에 주소 또는 거소 확인 뒤 가입금을 납부해야 가입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산림조합 영업점이나 인터넷뱅킹 홈페이지(banking.nf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산림조합 관계자는 "새로 출시한 이 상품을 비롯해 조합원, 준조합원 대상 맞춤형 금융상품과 산림산업, 임업인 대상 전문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 산림산업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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